하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편히 먹어야지, 하고 마음을 먹는다고 그게 어떻게 사람마음대로 편하게 될까요? 마음은 의지나 생각으로 변하거나 바뀌는 부분이 아닙니다. 마음에게 걱정을 그만하라고 명령을 내린다면 너무 편하겠지만, 그럴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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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가고싶어서 간건아니고 아는형이 여친한테 차이고 외롭다고 같이가자고 존나졸라서 가게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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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 방음+도어락걸어서 문 다 잠궈놓고 밖에서보면 그냥 문닫은 가게처럼 해놓고 운영하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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